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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6% 고배당주, 코스피 약세 속 개미자금 집중한 이유
지난주 코스피가 3% 이상 내려앉았지만 특정 섹터로는 자금이 몰렸다. 배당수익률 6%대를 기록하는 고배당주들이다.
정기예금 금리가 3.06%인 상황에서 6%의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이다. 2배 이상의 수익 차이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1,640억원을 코스피에서 빠져나갔는데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들어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주가변동성은 별개다.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올해 들어 배당주 중 주가가 20% 이상 빠진 종목들이 역설적으로 배당수익률은 가장 높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 예금 대체 수단으로서의 고배당주 선호는 일시적"이라고 분석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면 배당주 랠리도 꺾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배당금 지급 여부와 영업이익 추이를 먼저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필수인 이유다.